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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19일 수요일

Android,iOS TCG게임 확산성 밀리언아서 소개,초반공략


안녕하세요.

요즘 안드로이드 게임하는데 카드게임이 많이 나오는거 같아서 그 중 하나인 확산성 밀리언 아서를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글판 확산성 밀리언 아서의 사전등록이벤트가 진행중입니다.(곧 출시될 예정)
http://maevent.actoz.com/MARegEvent.aspx

하지만 이 포스트에서는 일본어판 확산성 밀리언 아서의 포스트를 합니다.

일단 다운로드 링크부터 걸어드리겠습니다.
(미디어파이어)

http://www.mediafire.com/?4u7c2cac3uv9cjm

이곳으로 가셔서 다운받으신뒤 설치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실행하시면

요런 창이 뜨시게 될텐데요

왼쪽은 실행이고 오른쪽은 종료 입니다.

여기서 왼쪽버튼을 눌러줍니다.

그러면 무슨 창이 뜰텐데 close 눌러줍니다 (아마 인터넷 연결한다고 그러는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이 화면이 나오게 될텐데

위쪽은 이어서 하기
(기존에 하시던분은 어플을 삭제하고 다시 설치하셔도 위쪽 버튼을 누르시고 아이디,비번을 치시면 이어서 가능합니다)

아래쪽은 새로시작 입니다.

당연히 처음이신분들은 아래버튼을 눌러주시면 됩니다.





아래버튼을 누르면 이 화면이 나오게 되는데

왼쪽은 ID 오른쪽은 비밀번호 입니다.

ID는 4~14글자이며 비밀번호는 8~14글자까지 가능합니다.

밑에는 추천인ID인데 f0475 써주시면 됩니다 (제거에요)

참고로 추천인 등록안하시면 이 카드 못받습니다.



슈퍼 레어 카드인데 쓰기에 아주좋은 카드입니다.

ID,비밀번호,추천인ID f0475 다쓰셨으면

밑에 빨간버튼을 눌러서 진행하시면되는데

여기서부터 WiFi 인터넷 사용을 권장드립니다.

데이터 다운로드하는데 WiFi상태에서 5분정도 걸립니다.(약 500MB)

다운로드 하는거 2번정도 나오실텐데 멈춤현상,렉이 걸려도 기다리시고
만일 중지되었습니다. 라는 창이나오면 기다리세요. 버튼을 터치하시면 됩니다. (제 휴대폰에서도 업데이트할때마다 기다립니다.)
절대 오류아닙니다.



이것은 다운로드 화면입니다.

오른쪽에 글있는곳을 터치할경우 설명이 바뀌고 왼쪽에 캐릭터를 터치할경우 대사가 나옵니다.(대사 은근히 많아요 누르면 계속바뀜)

다운로드를 다 진행하시면

잠시 어떤 할아버지가 나와서 튜토리얼이 시작됩니다.

일본어를 모르니 패스패스하시면




이 화면이 나오는데

확산성 밀리언 아서에는 3가지 세력이 존재합니다.

검술,기교,마법 인데 중앙이 검술이고 오른쪽이 기교 왼쪽이 마법인듯합니다.

본인이 하고싶은대로 선택하시면 됩니다.
(세력마다 시나리오가 약간씩 다르다고합니다)



저는 검술을 선택하였습니다.

보이스 버튼을 터치하면 음성도 들을수 있고 옆에 캐릭터를 터치하면 3D 모션도 나오네요....

자기가 하고싶은것을 골라 오른쪽위의 빨간색 체크표시를 누르시고 다른걸 하시려면 뒤로버튼 터치하시면되요.

체크버튼 누르시면 닉네임 쓰라는 창이 나올텐데 닉네임을 지으시고 오른위 빨간버튼 누르시면 되요.

그럼 또 데이터 다운로드가 시작되고 다운로드 완료후 오프닝 애니메이션이 나옵니다.(게임에서 오프닝이...)


그 다음부터는 튜토리얼을 시작할텐데요.

일본어는 모르니까 패스하시고

튜토리얼 진행하다보면 눈치껏 이게 뭔지 아실겁니다.

보스레이드,카드뽑기,포인트 분배 등등있는데요

튜토리얼을 통해 기본적인것만 알아보시고 그다음 부터는 다음 포스팅에서 이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스마트폰 tcg게임 확산성 밀리언 아서 플레이 후기.

예전부터 관심이 있던 게임이 두개가 있었다고 저번에 글에 적었었죠.

하나는 몬스터크라이 또하나는 확산성 밀리언 아서.

두가지중에 몬스터크라이는 비공개테스트와 cbt당첨으로 몇일 플레이를 해보았습니다.

몬스터크라이는 제가 저번에 쓴 리뷰글 대로 할만하지만 아직 부족한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렇다면 일본 앱매출1위 tcg게임인 확산성 밀리언 아서는 어떨까 라는 궁금증을 가지고 한번 플레이 해봤습니다.

확밀아 같은 경우 아이폰이라면 쉽게 할수 있지만. 안드로이드는 루팅을 해야하며, 시스템쪽을 몇가지 건드려야 하기때문에 벽돌될 위험이 있습니다.

저도 한번 벽돌 됬었네요.

물론 벽돌 푸는거야 간단하지만요.

어쨋든 우여곡절..일을 겪고 나서 돌리는데 성공 했습니다.


업데이트 화면입니다.
시작부터 심상치가 않네요. 저 여자애를 터치하면 일본어로 뭐라 말합니다. 뭐 해석하자면 업데이트 중이니 기다려라...뭐 그런식인데....매번 터치할때마다 말이 바뀝니다. 제가 3분여동안 터치했으나 똑같은 반응이 나온적이 없네요. 저 여자애의 성격은 살짝 츤데레 같아요.


이건 메인화면 입니다.
화면 구성은 좀 난잡한 편입니다. 오른쪽에 툴바로 간편한 링크가 있구요 하단에는 메뉴들이 있습니다.

메인화면에서 카드팩이라던지....이벤트....비경(퀘스트)나 요정(보스몹)등을 볼수 있습니다.


이건 퀘스트 모습입니다. 서브스토리 라고 해야 하나요. 음성은 안나옵니다만....미연시 하는 기분입니다. 일본어를 듣기만 가능하지 읽기는 참담한 실력이라...안습하네요.


이건 비경이라고 해서 바하무트의 퀘스트라고 보시면 됩니다. 비경을 탐사하다가 요정같은 보스몹을 볼수 있으며 카드쪼가리를 9개 모아서 그 카드 일러에 맞는걸 보상으로 받을수도 있습니다.

전투장면은 바하무트같은 형식이 아닌 플래시를 사용한 복잡한 전투 방식이라 스샷을 찍지 못했습니다.


일단 이렇구요.

확실히...즐길만한 게임 같습니다. 12월쯔음에 한글판으로 정발된다고 하는데 일단 이건 간간히 하면서 한글정발을 기다려야 겠습니다.

비하무트와는 또다른 매력이 있는거 같습니다.

무엇보다도...일러가..참...ㅎㅎ...


.


이건....처음 제공해주는 공짜 가챠티켓에서 먹은 슈레플;;
확밀아에서 가장 등급이 높은 카드 입니다.

바하무트에서나 이런걸 주지...왜 제대로 하지도 않을 게임에서 이런걸 주나...하....

[밀리언아서]TCG 게임의 왕자


일본은 왠지 모르겠지만 TCG 게임이 인기가 높더라고요

우리나라에서도 TCG 게임하면

야구게임중에서 카드를 이용해서

합성도 하고 그런 게임이있었던것같은데

게임 명이 생각이 안나네요..;;

다른 한국에서 서비스중인 게임으로 바하무트라는 게임도 있습니다.

바하무트는 진화라는 개념을 게임에 도입해

다른 카드게임과 차별화를 두고 있는데요

바하무트는 세가에서 서비스가 진행중인 게임입니다.

밀리언 아서가 화제가 되는 이유는 게임성도 게임성이지만

한글화 때문일 것 같은데요 일본 1위의 TCG 게임을

한글화시켜 게임할 수 있는 것은 기존 밀리언아서를

좋아했지만 플레이 하기에 어려움을 느꼇던 불들에게 참 좋은 소식인것 같습니다.


밀리언아서가 기존 TCG 게임과 다른점은

이야기를 통해 게임을 전개하고 중간중간 카드배틀을 한다던지 해서

자신의 케릭터를 육성 할 수 있습니다.




밀리언아서는 바라무트에서 게임의 재미를 높였던

진화라는 방식의 카드육성이 존재 합니다.


밀리언아서는 곧 한국에서 서비스 되니 더 많은 내용은

http://www.hungryapp.co.kr/bbs/list.php?bcode=arthur2

에서 확인 하시면 됩니다~

김스칼의 잡다한 블로그


▶ 제목대로 여자만 잔뜩...

제오닉스.
판타지 마스터즈로 유명한 회사 입니다.
판타지 마스터즈로 번 돈으로 다른 게임을 만들어서 망하다 망하다가 드디어 성공(?)한
게임이 있는데 그게 바로 이 소드걸스 입니다.

원래 신작만 리뷰를 하는데 최근 아는 분들덕분에 2~3일 하게 되어서 올립니다.
2~3일 밖에 안해서 잘 모르고 적은것과, 틀린것들이 상당수 있을수도 있습니다.
그 점 양해해주셨으면 합니다...(...)



▶ 로비 화면. 가운데는 영상입니다.

소드걸스는 웹 TCG 게임이기에 설치도 필요없고, 인터넷만 된다면 어디서든
간단하게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수많은(?) 던전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유저끼리도 가능하지만 유저가 없다면, 혹은 밑에 설명하겠지만 재료(!)를 모으기위해
던전을 가서 수많은 AI와 겨룰수도 있습니다. (유저와 하기가 뭣하면 AI만 해도 됩니다.)
AI는 난이도 별로 여러 던전이 있으니 원하는 재료, 혹은 맞는 난이도로 가면 됩니다.
참고로 던전 이미지 위에 써있는건 총 층수를 말하는 겁니다.





▶ 카드 구매는 없음. 오로지 부스터!


▶ 돈쓰기 싫으면 노가다지!

소드걸스는 판타지 마스터즈와는 다르게, 슈미드디바와 같이 부스터제 입니다.
자신이 원하는 카드만 살 수 있는게 아니고 부스터를 통해서 카드를 얻는 방식입니다.
그렇기에 상당한 운이 필요로 합니다. (심지어 트레이드도 없습니다.)
만약 도박에 의지하지 않겠다면 던전을 돌아서 모은 재료로 카드를 만들수 있습니다.
위의 이미지에 있는 수혈팩같은 경우 텍스트처럼 흡혈귀의땅이나 여신의탑을 한층씩
클리어 할때마다 받을수 있습니다.



▶ 재료들을 모아서 하나의 카드로!

그렇게 재료를 모아서 LAB -> 과학실로 가셔서 카드를 조합할수 있습니다.
(조합에는 카드가 필요한 경우도 상당히 많습니다.)
그리고 재료를 던전으로만 모을수 있는게 아니고, LAB에 있는 연금공방(재료끼리 교환),
교환사무국(카드를 박살내서 재료로 변환)등으로도 재료를 모을수 있습니다.

그냥 간단하게 정리하면 여러가지 재료 노가다(...)로 덱을 만들면 됩니다.
돈(GP)이 있으면 부스터 북박북박!!! 이건 뭐 모든 TCG가 마찬가지죠.
하지만 소드걸스는 재료를 모아서 거의 모든 카드를 만들수 있으므로, 무조건 돈으로만
해결하는 TCG들보다는 그나마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사족으로 저 위에 이미지에 나온 !!!! 카드와 같이 몇 몇 (여럿?) 카드는 소드걸스 이벤트로
유저들이 그린 이미지와 유저들이 쓴 스토리를 기반으로 발매되는 카드도 있습니다.
그렇게 소드걸스는 운영자와 유저들이 소통하며 서비스를 해나가고 있습니다.



▶ 다른 TCG와는 다른 빠른 듀얼!

그리고 TCG에서 가장 중요한 듀얼.
유저와의 듀얼이건 위의 이미지처럼 던전가서 AI와 하는 듀얼이건 소드걸스는
매우 쉽고(?), 빠른 듀얼이 가능합니다.

시작할때 자신의 필드 5개에 최대 10사이즈(카드 오른쪽 상단 숫자)까지 카드를
올릴수 있으며 올려놓으면 카드들이 알아서 싸웁니다. 간단하게 올리기만 하면 끝!
카드가 어떤 타켓을 공격할지가 랜덤이며, 카드끼리 공격 -> 반격을 반복합니다.
그래서 처음 소드걸스를 할때는 왜이리 애들이 공격을 여러번하나 하고도
생각 했었죠.

아무튼 이러한 점들과 여러한 점들 때문에 듀얼 한번에 5분이 안걸리는
(물론 장기전도 있습니다-_-;;;) 상황이 여러번 연출되어서 빠른걸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상당히 좋은 시스템 입니다.
하지만 어찌보면 완전 운빨을 믿는 시스템이므로 싫어하실수도 있죠.(극과극)



▶ 순 여자뿐이야!!!

개인적으로 정말 아쉬우면서 좋은(?) 부분은 카드가 죄다 여자라는 겁니다.
원래 TCG하면 대충 언데드덱 이라던지, 기사덱, 천사덱, 악마덱 이런게 있을텐데,
소드걸스는 스토리도 스토리고, 죄다 여자이기에, 그리고 세력이 세력인지라
괴물따위는 없습니다-_-;;; 메이드, 학생, 여기사단(기사긴 합니다만...)덱 등등만 있을뿐...

물론 다크로어 세력이 흡혈귀들 모음집이긴 하지만 죄다 미소녀니까 기존 TCG에서
느낄수있는 그런 음... 몬스터다운 느낌이 없죠. 심지어는 마법카드도 거의 다 여자가 그려져
있습니다. 간단하게 소드걸스를 하면 여자로부터 벗어날수가 없습니다.
그게 참 아쉽더군요. 판타지 마스터즈에서 버그, 스켈톤, 페어리 기타 등등의 덱을 짠 저로써는,
너무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결국 소드걸스에서는 공립학교의 테니스부 덱을 짰죠.(...)



▶ 충격적인 노벨화 / 오프라인 TCG화

마지막으로 소드걸스는 정말 충격적이게도 노벨화와 오프라인 TCG화를
동시에 진행했습니다. 현재 소설은 위의 이미지 한 권과 곧 나올 DARK, 총 2권이며,
오프라인 TCG는 http://sg-tcg.com 여기서 속속들이 정보를 공개하고 있습니다.
보다보면 오프라인 이기에 온라인과는 다른 룰과 벨런스로 갈 것 같더군요.
정말 참신한 시도이기에, 그리고 제오닉스 빠돌이(...)로써 잘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중입니다



▶ 그 외...

그 외 몇마디 더 하자면...
국내 TCG 시장은 참으로 험난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TCG하면 덕후게임, 혹은 애들이나 하는, 유희왕만 생각하기 때문이죠.
게다가 이건 모든 게임에 속하지만 게임에 돈을 안쓰는 사람도 상당히 많고,
컨텐츠 소모도 빠르고 말이죠.

그런데 제오닉스는 그 힘든 시장에서 잘 뿌리내려서 뻗어나가고 있으며, 여러 게임을 만들어서
실패와 성공을 맛보며 발전하고 있지요.(경쟁자들도 다 따돌리고 이제 카르테와 대결구도중...)
소드걸스 또한 현재 미국과 일본에서 서비스를 하고 있지만 잘 안나간다고 알고 있습니다.
(서버? 혹은 홍보 문제라고 하던데 말이죠...)
참 아쉬운 일이죠. 슈미드디바도 판타지 마스터즈 택틱스가 국내에서 망하고 일본에서
이름바꾼뒤에(공주넣고ㅡㅡ) 금의환향했으나 일본 서비스도 알수없는 이유로 종료됬습니다.

아무튼 소드걸스, 그리고 판타지 마스터즈나 슈미드디바, 더 뻗어서는 카르테까지
국내 TCG에 대한 인식도 바꿔주고, 국외 서비스도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점수 - 7 / 10 (저는 애매할때 항상 7점을 주는것 같습니다. 하지는 않지만 TCG니깐-_-;;;)
하고싶은말 - 여러분. 이 게임 서버에 문제 생기거나 갑작스러운 점검등을 하면 높은 확률로
1000GP씩 캐쉬를 줍니다. 그러니깐 소드걸스 하세요. 공짜로도 충분합니다...?!
...대파(DEepareAS2)님 저 잘했졍 ㅇㅅㅇ?

추신>소드걸스는 특이하게 운영자가 자유게시판에서 유저들처럼 항시 놀고 있습니다(?).
원래 정체를 감추고 DEepareAS2라는 아이디로 유저들과 놀았으나, 어찌어찌하다가
유저들에게 발각된 이후로 포기(?)하고, 그리고 유저들도 별로 신경안쓰고 다 같이
자유게시판에 있습니다. 그래서 자유게시판에 문의하면 빠른 답변(?)을 얻을수도 있고,
무슨 문제가 생겨도 빠른 일 처리를 자랑합니다. 정말 특이하면서도 좋은... 시스템입니다.
....보너스로 DEepareAS2님은 판타지 마스터즈의 카레Style님 입니다. 판마 자유게시판도
거의 항시 오시기에 판타지 마스터즈 자유게시판에 소드걸스 질문을 해도 답변을...?!?!?!



TCG 게임 판타지마스터즈


TCG 게임



TCG게임에 대해서~

근래에 많은 TCG게임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린친구들이나~ 그렇지 않은

청년분들이나 모두 즐기고 있는 것이 TCG게임이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게임장르를 자세히 설명하지만~ 트레이드 카드 게임의 준말입니다.

카드를 중심축으로 해서 각 게임마다 룰을 지켜나가며 승리를 쟁취하게 되는 것입니다.




사람들이라는 것은 엄청나게 멋있는 그래픽이나 멋있는 사운드가 아니더라도,

룰을 지켜나며 이기는 게임에서 성취감을 느낀다는 것은 고스톱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게임들의 특성들은 자유도가 굉장히 높다는 것입니다.

게임을 하기 위해서 넣는 카드들은 자의에 의한 것이며, 이렇게 해서 승리를 이룬다면

사람은 엄청난 성취감을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또 카드를 얻을 수록 얻는 수집욕이라는 것은 여타 게임의 아이템 모으는 것보다 낮다고 할 수 없습니다.

그만큼 수집욕이 엄청나다는 것. 실제로 쓰지않는다고 해도,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도 즐겁습니다.





저 역시 많은 게임을 해봤지만~ 디아블로3나, 블레이드 앤 소울처럼 그래픽이 좋고

스토리가 좋은 게임도 분명 좋지만, 판타지마스터즈 같은 TCG게임의 매력은 이루 말할 수 없답니다.

제가 가장 오래한 게임이라고 하기 때문에 한번 해보면 좋을 거라는 느낌이 듭니다.

그만큼 전략을 짜야 하기 때문에, 오래생각하게 되고, 어쩌면 게임이라는 게 정신발달에

좋은 영향을 미칠수도 있다는 (물론 궤변..?) 느낌..




머 TCG라는 장르의 어떤 게임이라도 크게 상관없지만

판타지마스터즈나 카르테 처럼 많은 유저들이 하고 있는 게임을 하는것이 좋아 보입니다.

이 게임 전략을 소개하는 블로그 HTTP://BLOG.NAVER.COM/FANTASYMA

에서 많은걸 익힐 수도 있고~ 공식 홈페이지도 분명 있습니다.

(블로그는 제 이웃분꺼랍니다.ㅎㅎ)





판타지마스터즈 공식홈페이지

HTTP://WWW.FANTASYMASTERS.CO.KR

12년이나 된 게임으로 TCG라는 새로운 장르를 알기에 가장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안드로이드 TCG 게임 '바하무트 : 배틀 오브 레전드'


  지난 8월 Cygames 의 이미 미국과 일본에서 10주 연속으로 구글 플레이스토어 어플리케이션 순위 1위에 달성하고 전세계 400만명 이상이 즐기는등 전세계인들에게 게임성과 재미를 검증받은 '바하무트의 분노' 가 국내 대형 포털사이트 '다음 (daum)' 의 소셜 게임존 및 모바일 플랫폼 '다음-모바게' 를 통해 한글화되어 '바하무트 : 배틀 오브 레전드' 라는 이름으로 출시되었습니다.

다음-모바게를 통해 한국에 출시된 '파이널 판타지 에어본 브리게이드' 에 이어 들어온 '바하무트 : 배틀 오브 레전드' 는 미국 구글 플레이스토어 에서 어플리케이션 순위를 17주 연속으로 1위를 기록한 게임인만큼 플레이를 안해볼수가 없었는데요,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바하무트 : 배틀 오브 레전드를 설치하고 몇일동안 이 게임에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바하무트 : 배틀 오브 레전드는 이전에 서비스 했던 파이널 판타지 : 에어본 브리게이드와 같은 소셜 게임입니다. 때문에 게임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3G 및 4G 또는 WIFI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인터넷 연결이 가능해야 하고 게임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다음ID 또는 모바게ID 가 필요합니다.
처음 과정이 조금 번거롭긴 하지만 미국에서 17주 연속으로 1위를 한게임인데도 불구하고 현금을 요구하는것도 아니고 실시간으로 유저들과 전투를 벌이는 소셜 TCG 게임을 즐기는 건데 이정도는 아무것도 아니지요. 아 그리고 다음ID 와 모바게ID 외에도 페이스북ID 를 이용해서도 로그인이 가능합니다. 페이스북 아이디는 누구나 하나씩 가지고 있는 세상이니 별로 번거롭지 않겠군요.




이 게임은 정말 간단합니다. 아이디를 입력하고 들어가면 약 1분간의 튜토리얼이 진행되는데 이 게임의 대부분을 알수 있을정도로 쉽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먼저 할일은 종족을 선택하고 카드를 뽑고 뽑은 카드를 이용해서 퀘스트를 통해 던전속 몬스터를 해쳐가며 경험치도 쌓고 레벨업도 하고 능력치도 올리고 하는 게임입니다.
또한 기존 TCG 전략게임 하면 쉽게말해서 가장 흔하게 접할수 있는 유희왕처럼 그것에 대해 알고있는 사람들이 계속해서 접하면서 규칙에 대해 배우고 게임을 진행하는 방식에 대해 배우면서 조금씩 접해가는거라서 모르는 사람들이 보기에는 상당히 어렵게 느낄수가 있는데, 바하무트 : 배틀 오브 레전드는 TCG 전략게임인데도 불구하고 손쉬운 튜토리얼과 알기쉬운 설명으로 누구나 쉽게 접할수 있을법한 TCG 전략 게임이었습니다.







▲ 화면 터치를 통해 게임을 진행해간다. ▲ 던전속 몬스터들을 해쳐가다보면 새로운 카드를 획득할 수 있다.

튜토리얼이 끝난후 바하무트 : 배틀 오브 레전드에서 할 일은 일반 RPG 게임들과 같이 퀘스트를 통해 던전을 돌고 레벨업을 하는것 입니다. 단순히 퀘스트를 터치해서 Enter 를 연타하면 몬스터를 사냥할수 있고 한번 터치할때 마다 일정량의 체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다행히 체력은 몬스터를 하나 처리할때마다 일정량이 떨어지고 다 떨어지게 되면 던전을 더이상 진행할수가 없는데, 다행히 체력은 1분에 1씩 회복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퀘스트를 통해 던전에 입장해서 몬스터를 해쳐가다보면 새로운 카드를 획득 할 수가 있었는데, 레어도가 노멀 부터 하이레어, 유니크에 이르기까지 다양했고 카드의 종류또한 크기 신족,마족,인간 3개에 각 종족마다 카드도 상당히 많이 있었답니다.








▲ 사전등록으로 받은 S 카드 ▲ 뽑기했는데 운 좋게 나온 하이레어 카드

던전을 통해 카드를 모으는 방법 외에도 매일 무료로 뽑을수 있는 우정팩을 이용하거나 현금을 이용해서 뽑을수 있는 엑스칼리버팩 을 이용해서도 카드를 획득할수있습니다. 또 다른방법은 제가 사전등록이벤트를 통해서 S카드인 다크엔젤 올리비에를 획득한 것 처럼 이벤트를 통해 좋은 카드를 획득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안쓰는 카드는 팔아서 게임돈인 루피를 얻는것 외에도 강화를 할때 재료로 사용할 수 있답니다. 안쓰는 카드를 희생시켜서 더 좋은 카드를 레벨업 시켜 전투시에 더욱 좋은 데미지를 입히는 것이지요. 물론 여기서 말하는 전투는 퀘스트를 통해 일반적인 몬스터를 사냥하는것이아니라 보스몬스터라던가 PVP 상대를 말하는거랍니다.








▲ 중복되는 카드들은 희생시켜 강한 카드를 레벨업하고 ▲ 보스몬스터나 PVP 때에 더 높은 데미지를!

이 게임이 왜 전략게임일까 했는데 다 이유가 있었습니다. 이 게임에 카드는 상당히 많고 게임을 플레이하다보면 카드를 상당히 많이 획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덱을 구성할 수 있는 카드들엔 한계가 있겠지요. 덱을 구성할때에는 막 구성할수 있는게 아니라 코스트에 제한이 있고 때문에 몇개 카드를 이용해서 최대의 데미지를 줄수있는 덱으로 구성하는게 좋겠지요. 안쓰는 카드는 희생시켜 좋은카드를 레벨업시키고 게임을 진행해가면서 얻은 카드들은 코스트에 맞게 재배치 해주고 각 카드들의 공격력과 방어력을 비교해보고 최강의 덱으로 구성하는게 중요하겠지요.

또한 레벨이 높은 카드들은 스킬도 가지고 있는데 이 스킬들도 잘 비교해보고 구성을 해야겠죠. 이렇게 구성한 덱들을 이용해서 이제 다른유저들을 공격할 차례입니다! 이 게임은 처음 소개드린것과 같이 소셜 TCG 게임입니다. 상대가 게임을 하고있는 상태가 아니더라도 웹게임처럼 공격이 가능하답니다. 그래서 이 게임은 전투가 거의 항상 벌어지고 약하면 상대 플레이어에게 패배하겠죠.




때문에 강해지기 위해 습관적으로 이 게임을 켜게되고 더 강해져서 다른 유저를 공격했을때 승리했을때의 기쁨과 더욱 강해져서 나에게 공격해서 승리하고 성물을 가져갔던 상대 플레이어 에게 복수하는 재미까지 갖추고 있는 중독성이 상당히 강한 게임입니다. 악마의 게임을 뽑으라면 시드마이어의 문명 5 보다도 바하무트 : 배틀 오브 레전드를 뽑고 싶군요. 아 그리고 이 게임에는 아까전에도 말했던것과 같이 상당히 많은 카드가 등장하는데 강해지기보다는 예쁘거나 멋진 카드를 모으기 위해 이 게임을 즐기기에도 상당히 좋답니다.
지금까지 안드로이드 TCG 게임 '바하무트 : 배틀 오브 레전드' 소개 포스트 였습니다.


바하무트 - 최근 빠져있는 TCG 게임


바하무트를 사실 처음 시작한건 바하무트를 하려고 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9월인가? 소셜게임 신규유저 이벤트(선착순 일정 레벨 도달시 문상지급)를 해서 몇개 시작하게 되었는데

그중 계속 하게된 것이 '더비데이즈'였습니다.

게임은 잘 만들지만 현질의 압박이 심한 컴투스 게임 답게 그놈의 캐시...아오...

다행히 무료로 캐시 충전하는 방법이 있었습니다.(그런데 플레이 마켓에서 받은 더비데이즈만 되더라구요)

어플을 다운받아 실행하거나 일정 레벨을 달성하거나 하면 캐시를 1~3정도 지급해주더군요.

20캐시가 되어야 마구간 한 칸 늘릴 수 있으니 눈에 불을 켜고 어플 받고 실행하고 지우고를 반복했죠.

물론 그 중에 쓸만한 것도 좀 있어서 계속 쓰고 있는 것도 있지만요.



얘기가 샜지만, 어쨌든 바하무트는 그 캐시 지급 대상 어플이었습니다.

나온지 일주일 쯤 되었을 때 였을거에요. 아무 생각없이 받아서 실행했는데...재밌더라구요.

게임자체도 어렵지 않고...현질 유도가 심한게 좀 짜증나지만요.

컴투스는 양반이에요. 적어도 컴투스는 운영이라도 잘하지...

바하무트 운영하는 다음 모바게는 운영도 별로고...그때문에 많이들 접었죠.

전 그래도 재밌으니 합니다만은ㅠㅠ

좀있다가 확밀아(확산성 밀리언 아서) 정발되면 글로 사람들 많이 빠져나갈지도요.

저도 일단 사전등록 해놓긴 했는데 이것저것 찾아봐도 카드 그림도 그렇고 바하쪽이 아직은 더 마음에 드네요.

카드 일러스트는 인터넷에 바하무트 일러스트, 확밀아 일러스트 검색해보면 많이 나오더군요.

물론 우리나라는 서비스한지 얼마 안되서 그 일러들이 다 들어와있지는 않지만요...

몇몇 일러는 수위 문제도 있고. 확밀아도 확 수정한다는 소문이...



저는 다른 TCG는 해본 적이 없어서 비교할 수는 없지만...

일단 바하는 신족 휴먼 마족 세 종족으로 나뉩니다.

처음 시작할때 종족을 선택하는데 한번 정하면 못 바꾸죠.

종족이 다르다고 동료가 못 되는것도 아니고, 다른 종족 카드를 못 쓰는것도 아니에요.

같은 종족 카드는 배틀시 5% 버프 받는것 뿐이죠.


그러므로 저 말에 속으면 안됩니다!

신족 아니어도 동료 얻는데는 상관없어요;;

저 말에 속아서 신족을 선택하신 분이 꽤 된다는...

뭐 그래도 요즘은 낫지만 예전엔 신족은 쓰레기로 불렸죠ㅠㅠ

참고로 제가 시작했을땐 저 문구 없었습니다. 신족 유저가 모자랐나...

저는 걍 빨리 하고 더비데이즈 캐시 받을 생각에 아무거나 선택한다는 것이 신족을 한거였죠.



오늘부터는 크리스마스 이벤트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벤트 배너를 클릭하니 눈사람이 옆에서 통통 튀면서 나타나더군요. 귀엽네요.




스탬프 이벤트도 다시 시작되었고요.

전에도 몇번 했었지만 이번엔 보상이 좀 다르더군요!






카드를 네장 모아 합치면 아래의 일러가 됩니다.



저 총각 참 마음에 드네요.(하앍하앍) 안타까운건 전 신족이란거ㅠㅠ

뭐 리더카드(일종의 프로필 사진 개념이랑 비슷)로 쓸려구요.

열흘째 주는 저 카드 말고도 루피(돈), 본인용 홀파,큐워 등등도 주죠.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엑스칼리버 티켓!(유료 카드뽑기 티켓) 5일째와 9일째에 주는군요.

1일 1회 100코인 이벤트 하는 지금은 1100원, 원래는 3300원 내야 뽑을 수 있는 겁니다.

열심히 출첵해야겠네요.



퀘스트 진행창입니다.(저녀석이 귀여워서 찍었...)

처음 시작한 친구들이 자주 묻는게 퀘스트서 몹 잡는거야?라는건데...

바하무트는 TCG 배틀 게임이라 그런것은 없습니다;;;

캐릭터의 레벨을 올리는 대신 카드의 레벨을 올리고 진화시켜서 배틀에서 이기는 것이 기본 목표죠.

퀘스트는 체력을 소비해서 진행하면 알아서 경험치와 돈, 카드, 성물이 들어옵니다.

한마디로 퀘스트 진행할때는 카드 성능 상관없어요...(후반부 보스는 좀 힘들어집니다만은)


퀘스트 말고도 주기적으로 이벤트를 합니다. 아까 제일 위에 있던 크리스마스 이벤트 같은거요.

바로 전에는 성전이라고 바하무트에서 제일 큰 이벤트를 했었죠.

기사단(일종의 길드)끼리 맞붙는 이벤트인데...거대기사단들 싸우는거보면 그야말로 천상계 싸움;;

저도 단장으로서 부단장이랑 단둘이서 오붓하게 기사단을 끌고 참여했었죠.

초반엔 좀 뛰다가 시험기간이라 뒤에는 안해서 1200위정도 했네요. 아슬아슬하게 이벤트 카드 하나 얻었죠.

크리스마스 끝나고 신년, 발렌타인때도 이벤트 할 것 같네요. 기대중입니다.



얼마전에는 2차 다단계 이벤트 친구초대 이벤트가 시작되었네요.

처음 시작하는 친구가 튜토를 깨고 기기 인증을 한 후 다른것 진행하지 않고 코드를 입력해주면

입력 '받은' 사람이 카드를 하나 받죠. 성능은 별로지만 이 이벤트로만 얻을수 있고 그림이 예뻐요.

한장씩 진화시킬때마다 대사와 그림이 일반카드와는 달리 스토리를 가지고 변해서 꽤 재밌지요.

문제는 19장이나 모아야 한다는 거지만요;;

먼저 서비스를 시작한 일본에는 15차 친초이벤을 하던데

그러면 다 모으기 위해 거의 250명에게 추천을 받아야 하는...(뒤로가면 카드 수가 조금 줄어듭니다만)

전 15차 친초카드가 마음에 들어서 무슨일이 있어도 다 모으려고 확보 가능한 폰을 계산해서 벼르고 있긴 한데

앞에 나오는 애들도 다 예뻐서...ㅠㅠ



바하무트 처음 오픈할때도 비슷한 초대 이벤트를 했었죠.

요즘은 프린세스와 이브리시아 이벤트를 하고있습니다.

프린세스는 기간 연장한거라 아마 이브리시아랑 겹친 듯 하네요. 17일 까지라 덜 모은 저는 애가 타고 있죠 ;ㅅ;

보통은 한가지 추천 이벤트만 하더군요...이건 북미나 일본 얘기지만요.



아래쪽에 있는 두 배너가 친구초대 이벤트.




블로그에 추천 구걸 많이들 하길래 저도 하려는데...

참...추천 구걸하기가 요즘은 좀 그렇달까요.(그렇다고 안한다는건 아니고요)

처음에 오픈할떄 한 추천인 이벤트는 추천코드 입력한 사람에게도 레어카드를 뽑을수 있는 티켓을 줬습니다.

입력한 사람과 입력 부탁한 사람 모두가 어느정도의 이익을 볼 수 있었죠.

하지만 이번 이벤트들은 입력한 사람에게 주는게 거의 없네요.

교환이나 판매도 안되는 본인용 큐워와 홀파 하나씩...

일반 큐워와 홀파는 바하무트에서 화폐로 쓰입니다만(그러므로 절대 사용해선 안되는...)

본인용은 그냥...이벤트 뛸때 쓰는 정도? 뭐 없는것 보다야 있는게 낫지만요.

입력하는 사람도 카드를 받을수 있다던가, 일반 홀파 큐워 하나씩을 준다던가 했으면 좋았을텐데...

그런데 종종 보면 추천인 받으려고 초보분들에게 입력하면 카드팩 준다고 거짓말을 하는 분들도 꽤 되더군요;;

그건 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여튼! 저도 추천인 구걸 해보렵니다.

하루에 100명 오면 많이 오는 블로그지만 한명 정돈 해주...시...려나.

특이한 것은 한 사람이 프린세스와 이브리시아 코드를 각각 입력이 가능하다는 거더군요.

한마디로 한 사람이 두가지 추천을 한번씩 다 할 수 있다는 얘기지요.

심지어 프린세스는 퀘스트를 진행한 사람도 입력가능;;

반면 아쉽게도 이브리시아는 이벤트 시작 이후 시작한 신규유저가

튜토리얼을 깨고 퀘스트 안하고 바로 입력해야만 되더군요.

잡설이 길었지만 어쨌든 코드 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