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보통을 뒤져보다가 몬스터 크라이가 오픈된걸 오늘 알았습니다. 2일전에 올레마켓으로 먼저 나왔더군요.
물론 전 kt사용자라 얼른 다운을 받아서 실행해보았습니다
사실 몬크한테는 미안한 느낌이좀 있네요.
제가 12월 바하무트 배틀 오브 레전드의 대항마 자격을 갖춘 tcg가 2개 라고 저번에 썻는데요.
하나는 몬스터 크라이고, 두번째는 확산성 밀리언 아서 입니다.
몬스터 크라이는 서양풍의 일러스트이며, 인터페이스또한 서양쪽이죠 깔끔하며 고풍스런 느낌이 납니다.
반면 확산성 밀리언 아서는 전형적인 일본 일러스트이며, 인터페이스또한 살짝 복잡하죠.
요즘 바하무트에서 성전이벤트를 하고있어서 상대편 분석과 전략담당을 하고있기에...바빠서 신경을 못썻네요. 게다가 확밀아도 2주내에 오픈할 예정이라...그쪽도 신경써야하구요.
어쨋든 몬스터크라이도 즐기긴 해야하는데...이것참...요즘 매우 바빠서 플레이 할시간이 없네요
요즘 온스크립터를 또 만지다보니...일본쪽 일러가 또 맘에 들기시작한...크흠..
뭐...오늘 들어가보니...헤카테란 익숙한 닉네임을 가진분도 보이고...ㅋㅋㅋ바하무트 유저 몇분 짬짬히 즐기는거 같더군요.
예전에 했던 비공개 베타테스트와 공개베타테스트를 거쳐 지금까지의 패치내용을 보니, 적어도 발로 패치를 하지는 않은거 같군요.
많은곳에서 수정되고 보완된 내용이 보였습니다.
앞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많은 게임이지만...
대체로 서양의 판타지풍 일러보단 일본의 애니메 일러를 좋아하는 한국인의 특성상 몬스터크라이보단 확밀아가 더 유명세를 탈꺼 같군요. 제 예상입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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